부산 영도구 아파트 공사장서 2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손형주 2024. 8. 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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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4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3층에서 작업하던 A씨가 추락해 숨졌다.

20대인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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