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홍지윤과 어느 병원 다니나 공유하는 사이” 열애설 부인 (살림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홍지윤과 핑크빛 소문을 부인했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가수 진성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했다.

박서진은 고마운 선배님으로 가수 진성을 찾아갔고 진성은 박서진에게 이상형을 물으며 큐피드를 자처했다. 진성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이냐. 네 나이가 꺾어진 60이다. 스타일만 말해라”며 먼저 가수 요요미와 엮어주려 했다.

진성은 “요요미가 얼마나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귀엽잖아. 저녁에 요요미에게 전화하겠다. 안 되면 아버지와 전화하겠다”고 요요미를 적극 추천하다가 “차선책으로 떠오르는 친구가 있다. 홍지윤 어떠냐 ”고 가수 홍지윤도 추천했다.

백지영도 “여자사람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다”며 홍지윤과 박서진의 관계를 의심했다. 여기에 홍지윤과 박서진 모친이 함께 쇼핑몰에 왔다는 등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기사들이 있었다. 이는 실상 사실이 아닌 허위 기사.

박서진은 자신의 허위 기사가 났다는데 “나도 성공했네?”라고 반응했고, 홍지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어느 병원 다니냐 그런 이야기 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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