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유민, 웨딩 화보+신랑 깜짝 공개 "축복해 주셔서 감사"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8. 24. 22:07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정유민(33)이 8월의 신부가 됐다.
정유민은 23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2년간 교제했다.
24일 정유민은 '많은 분의 따뜻한 축하와 축복 안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과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늘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 웨딩 화보와 함께 신랑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있다. 정유민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고, 신랑은 그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한 정유민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꽃길만 걸어요', '빨강구두', '빨강풍선'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태원 클라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 핫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주연인 한이주 역으로으로 활약했다.
특히나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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