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어린시절 이렇게 예쁜데‥외모로 들은 막말 ‘분노’(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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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빈이 생면부지 타인이 외모만 보고 한 막말을 공개했다.
유빈은 "나는 전혀 그런 거 신경 쓰는 성격 아니다. 근데 하필 부모님이 옆에 계셨잖나. 부모님이 이 말을 들은 게 너무 속상하더라. '엄마 좀만 기다려. 효도할게'라고 했다. 오히려 그런 걸 들으면 자극 받아서 '나중에 보자'하는 성격"이라며 강한 멘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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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유빈이 생면부지 타인이 외모만 보고 한 막말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7회에서는 신곡 'Classified'(클래시파이드)로 컴백하는 10년 차 걸그룹 오마이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유빈은 "내가 살면서 들은 가장 슬픈 말이 있다. 인생에서 슬픈 말"이라며 "'가수할 관상 아니야, 그만 둬'라는 말을 무당 분도 아닌 전혀 모르는 분에게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유빈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 학원을 다녔다. 서울로 혼자 왔다 갔다 했다. 그날은 부모님이 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 지나가던 아저씨가 '초등학생이 어디가니?'라고 했다. 연기 학원 가다고 하니까 '너 근데 딱 보니까 노래할 관상도 아닌데 부모님 고생시키지 말고 그만 둬'라고 하셨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데리고 와", "너나 잘해 진짜"라며 분노했다. 서장훈도 "세상에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는 사람이 많다"며 유빈을 위로했다.
유빈은 "나는 전혀 그런 거 신경 쓰는 성격 아니다. 근데 하필 부모님이 옆에 계셨잖나. 부모님이 이 말을 들은 게 너무 속상하더라. '엄마 좀만 기다려. 효도할게'라고 했다. 오히려 그런 걸 들으면 자극 받아서 '나중에 보자'하는 성격"이라며 강한 멘털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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