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서 불…“주민 불편”
진유민 2024. 8. 24. 21:42
[KBS 전주]오늘(24) 오후 2시 40분쯤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 앞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완주군과 전주시는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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