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삶아서 삼계탕 아니냐” 백지영 황당 “나도 가방끈 짧은데” (살림남)

유경상 2024. 8. 24.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은지원의 엉뚱함에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백지영, 은지원, 박서진이 여름철 보양식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이야기를 하다가 "삼계탕에 삼을 안 넣는다. 삼이 안 맞아서"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삶아서 삼계탕 아니었냐"며 삼이 들어가서 삼계탕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백지영이 은지원의 엉뚱함에 놀랐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백지영, 은지원, 박서진이 여름철 보양식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이야기를 하다가 “삼계탕에 삼을 안 넣는다. 삼이 안 맞아서”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삶아서 삼계탕 아니었냐”며 삼이 들어가서 삼계탕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박서진도 “저도 삶아서 삼계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3가지 뭐 그런 건 줄 알았다. 인삼인 줄 몰랐다”고 거듭 말했고 백지영이 “나도 가방끈 길지 않은 연예인으로 유명한데”라며 가방끈을 언급하자 은지원은 “학교에서 삼계탕을 알려 주냐. 왜 가방끈을 언급하냐”고 발끈했다.

백지영은 자신이 ‘살림남’ 브레인이라 칭했고 “올여름에 닭 5마리 잡은 것 같다”고 삼계탕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박서진은 “보양식은 잘 모르겠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라고 젊음을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