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플로깅 캠페인'실시

2024. 8.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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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중인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대구한의대 위탁)는 최근 등록급식소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칠곡보 일대에서 운동과 쓰레기줍기 및 분리수거 활동을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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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중인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대구한의대 위탁)는 최근 등록급식소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칠곡보 일대에서 운동과 쓰레기줍기 및 분리수거 활동을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가정과 연계해 ▲페트병 분리수거와 ▲환경그림일기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생활에 적용해 스스로 실천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곡군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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