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북상 지난 20일, 전력수요 최고치 기록
조미령 2024. 8. 24. 21:42
[KBS 창원]태풍 '종다리'가 고온다습한 열기를 몰고 북상한 지난 20일 경남지역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 최대 전력수요가 5.38GW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고 기록인 지난해 8월 24일 오후 3시 기준 5.2GW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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