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정품 배트 던지기는 이 맛 아닙니꺼!”
KBS 2024. 8. 24. 21:40
프로야구 전준우는 홈런을 칠 때 하늘까지 날아갈 것 같은 시원한 배트 던지기로 유명한데요.
경기 전 자신의 동작을 익살스레 따라한 삼성 마스코트 앞에서 배트 던지기는 이런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경기 전 삼성의 마스코트 '핑크 레오'가 전준우 앞에서 그의 상징과도 동작 '배트 던지기'를 따라 해보는데요.
한 번 더 재방송까지 하는 핑크레오.
여러분은 몇 점 주실까요?
전준우는 아직 부족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요.
'정품은 이런 것이다!' 시범을 보여주려는지, 1회 첫 타석부터 전준우는 배트를 던졌고!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갑니다!
전준우의 시즌 14호 홈런입니다.
롯데는 전준우와 레이예스, 고승민의 홈런포로 삼성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KIA의 외국인 투수 네일은 NC전에서 데이비슨의 강한 타구에 얼굴을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곧바로 더그아웃으로 뛰쳐 간 네일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는데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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