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공장 등서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선자 2024. 8. 24.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오늘 오후 1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교회 앞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는 휘발유 차량이며 교회 직원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 20분 만에 불을 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난 불로 지붕 등이 타 6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