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골프장 45곳 농약 잔류량 ‘안전’”
이유진 2024. 8. 24. 21:34
[KBS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골프장 45곳의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토양과 유출수 등 전체 시료 413개 가운데 36%에서 농약이 일부 검출됐지만 농촌진흥청이 정한 기준보다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는 연구원과 시·군이 합동으로 해마다 봄과 여름에 2번 진행합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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