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승합차에 치여 사망
정지용 2024. 8. 24. 21:25
무단횡단하던 30대 남성이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44분쯤 광주광역시 신창동 한 도로에서 37살 A씨가 도로를 건너던 중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이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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