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14세 딸 폭풍 성장에 “우리 딸”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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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의 성장에 감동했다.
최동석은 지난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딸 키 큰 것 좀 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재기 기기에 최동석의 딸 키로 보이는 '165.0cm'라는 수치가 찍혀 있다.
최동석은 "또래보다 생일도 늦었던 그래서 키도 작았던 우리 딸.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크더니 이제는 또래보다 큰 아이가 되었네"라고 딸의 성장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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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의 성장에 감동했다.
최동석은 지난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딸 키 큰 것 좀 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재기 기기에 최동석의 딸 키로 보이는 ‘165.0cm’라는 수치가 찍혀 있다. 최동석은 “또래보다 생일도 늦었던 그래서 키도 작았던 우리 딸.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크더니 이제는 또래보다 큰 아이가 되었네”라고 딸의 성장에 기뻐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인이 키가 부럽네요”, “엄마 아빠가 커서 다인이가 큰가 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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