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뽐내는 연주....핀란드 에어 기타 챔피언십
권영희 2024. 8. 24. 21:16
핀란드에서 27회 세계 에어 기타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수도 헬싱키에서 540km 떨어진 오울루에서 열리는데, 세계에서 투명 기타를 가장 잘 치는 사람을 뽑는 대회입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허공에 대고 신들린 듯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일정한 패턴은 없이 음악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즐기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가자들은 60초씩 두 차례에 걸쳐 두 곡을 연주합니다.
올해 우승은 지난 캐나다 참가자가 가져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75.6% "일할 생각 없어요"
- [단독] 경찰, '부천 호텔 참사' 희생자 조롱 인터넷 게시글 내사 착수
- 일용직 노동자 5명, 새벽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참변
- "최음제 샀는데 대마 배달"...황당 주장 마약 구매자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