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박상원 양자 제안 거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8. 24.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양자 제안을 거절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1회에서 고필승(지현우)은 공진택(박상원)으로부터 양자 제안을 받았다.

고현철(이두일)과 김선영(윤유선)은 고필승에게 공진택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했다.

고필승은 "내가 그 집 양자가 돼서 그 집안이랑 회사를 책임진다는 건 다른 문제다. 저는 지금 드라마 제작하고 연출하는 제 삶에 만족한다"고 양자 제안을 거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양자 제안을 거절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1회에서 고필승(지현우)은 공진택(박상원)으로부터 양자 제안을 받았다.

고현철(이두일)과 김선영(윤유선)은 고필승에게 공진택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했다.

고현철은 고필승에게 “너 그 집에 가라. 우리는 네가 공회장님 도와서 회사 일 잘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다. 마리(한수아)한테도 진짜 오빠가 돼서 잘 지켜줘라”고 했다.

이에 고필승은 “저 이미 그 집 양자 안 해도 마리 오빠다”라고 했다.

고필승은 “내가 그 집 양자가 돼서 그 집안이랑 회사를 책임진다는 건 다른 문제다. 저는 지금 드라마 제작하고 연출하는 제 삶에 만족한다”고 양자 제안을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