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6월 가계·기업대출 줄어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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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기업대출의 경우 713억 원, 가계대출은 262억 원 줄었습니다.

한 달 전의 경우 기업대출은 869억 원, 가계대출은 122억 원 늘었지만 6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5,7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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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기업대출의 경우 713억 원, 가계대출은 262억 원 줄었습니다.

한 달 전의 경우 기업대출은 869억 원, 가계대출은 122억 원 늘었지만 6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5,7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줄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0.79%로 전달보다 0.0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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