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청첩장 최초 공개 “그림 직접 그려…23호 개그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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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김승혜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승혜가 23호 개그맨 부부가 된다고 하자, 유민상이 "별로 듣고 싶지 않다. 돈이 양쪽으로 나간다"라며 축의금에 대해 걱정했다.
김승혜가 "연인을 가까운 곳에서 찾으라더라"라며 조언하자, 유민상이 "가까운 데 가면 다 도망간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혜는 열애 기사 후 유민상이 집요하게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며 "혹시 날 좋아했나?"라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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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김승혜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8월 23일 유튜브 채널 ‘뉴민상’에 ‘여성들이 유민상과 엮이기만 하면 빨리 결혼을 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혜가 청첩장을 최초 공개하며 “직접 만들었다. 스티커도 일일이 주문했다”라고 밝혔다. 유민상은 “너무 예쁘다. 꽃도 그려져 있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승혜가 “그림도 제가 그린 것”이라며 자랑했다.
신랑 신부 그림을 보던 유민상이 “해준이는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데?”라며 고개 저었다. 김승혜는 “그래서 머리 쪽을 신경 썼다”라며 김해준의 부캐인 ‘최준’ 헤어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승혜는 “사실 저 혼자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다가 결혼 기사가 났다. 그래서 준비를 안 하고 있다가 급하게 결혼 준비를...”이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친구랑 생각 없이 갔는데, 남자친구랑 갔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말했다.
김승혜가 23호 개그맨 부부가 된다고 하자, 유민상이 “별로 듣고 싶지 않다. 돈이 양쪽으로 나간다”라며 축의금에 대해 걱정했다. 김승혜가 “연인을 가까운 곳에서 찾으라더라”라며 조언하자, 유민상이 “가까운 데 가면 다 도망간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혜는 열애 기사 후 유민상이 집요하게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며 “혹시 날 좋아했나?”라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직접 들으려고 한 것이다. 굳이 다른 사람 거치지 않고”라며 해명한 후, ‘예비 신랑’ 김해준에 대해 “너무 착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김승혜는 오는 10월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김해준·김승혜 SNS, ‘뉴민상’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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