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지수, 4년만 컴백 시사 "폭로자와 오해 풀어..연극무대 서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수(김지수)가 컴백을 시사했다.
이날 김지수는 약 4년 만에 대중 앞에 선 소감과 학폭 논란과 관련된 이야기와 추후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며 "4년 전 거문도 여행을 혼자 갔다. 이제야 돌아오게 됐다. 많은 이들이 있었고 군대도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으로 당시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작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배우 지수(김지수)가 컴백을 시사했다.
김지수는 23일 채널을 통해 '지수로드 무비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에피소드1(Actor Jisoo Road 2 Movie Vlog EP.01 The End of Tunnel)'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수는 약 4년 만에 대중 앞에 선 소감과 학폭 논란과 관련된 이야기와 추후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며 "4년 전 거문도 여행을 혼자 갔다. 이제야 돌아오게 됐다. 많은 이들이 있었고 군대도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지수는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한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다며 "저에 대한 안 좋은 이슈를 이야기하던 친구들과 오해도 잘 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세상은 빠르게 지나가지만 창문에 비친 난 멈춰있는 듯 했다. 불안함과 초조함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연기 생활을 시작했던 혜화역 대학로에 당도해 "무대 연기를 해보고 싶다. 연극 무대도, 뮤지컬 무대도 좋다. 나아가 단편 영화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공익 (근무)하는 동안 영어 공부를 많이 했다. 기회가 된다면 영어로 된 작품과 영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으로 당시 주연으로 출연 중이던 작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이후 현재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진, 스타톡 세 번째 주인공…'스타덤'서 팬들과 특별한 인터뷰 - SPOTV NEWS
- 서예지, 2년 만에 공식 활동 재개…새 소속사 계약→뷰티 행사 참석 - SPOTV NEWS
- '공개연애' 오윤아 "첫눈에 반할 나이 아냐…男 나오니 부담+긴장"(여배우의 사생활') - SPOTV NEWS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선 사로잡는 볼륨 몸매 - SPOTV NEWS
- 초미니 스커트 입은 서예지, '말라도 너무 말랐어' - SPOTV NEWS
- YG, 7년만에 투애니원 유튜브 채널 가동…씨엘 라이브 무대 공개 - SPOTV NEWS
- 임영웅, 축구 하프타임 행사 비하인드 공개 "모두 축구화 신고 행사"(뭉찬3) - SPOTV NEWS
- 손나은, 최민호 멱살 잡았다('가족X멜로') - SPOTV NEWS
- '나혼산' 김대호, 미생 됐다…올림픽 캐스터 데뷔에 감격[TV핫샷] - SPOTV NEWS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10년뒤 고비 또 있다"…'파묘' 무속인 점괘에 '긴장'(살림남)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