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변 테러 또 중국인?”…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 ‘공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8. 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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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여자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A씨는 "아쿠아리움 관람 후 주차장에서의 모습"이라며 야외 주차장 한켠에서 용변을 보는 듯한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첨부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6월에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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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의 한 아쿠아리움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용변을 보고 있다.[사진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주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여자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게시물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A씨는 “아쿠아리움 관람 후 주차장에서의 모습”이라며 야외 주차장 한켠에서 용변을 보는 듯한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첨부했다.

사진을 보면 한 여자아이가 야외 주차장에서 바지를 내린 뒤 쭈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옆에 서 있는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은 별다른 제지 없이 휴지를 들고 있다.

A씨는 “대변 사건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러나”라며 “제주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6월에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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