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지난챌린저에서 시즌 첫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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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이 올시즌 첫 프로대회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24일 중국 지난에서 열린 지난오픈(챌린저 50등급)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시미즈 유타와 짝을 이뤄 노구치 리오(일본) 에드워드 윈터(호주) 조에게 6-3 6-7(5) [10-6]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윤성은 올시즌 복식 결승에 4번 진출하여 처음으로 우승했다.
정윤성은 복식 세계랭킹이 209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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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이 올시즌 첫 프로대회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24일 중국 지난에서 열린 지난오픈(챌린저 50등급)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시미즈 유타와 짝을 이뤄 노구치 리오(일본) 에드워드 윈터(호주) 조에게 6-3 6-7(5) [10-6]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정윤성은 단식에서 예선 1회전 탈락한 아쉬움을 만회했다.
정윤성은 올시즌 복식 결승에 4번 진출하여 처음으로 우승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에서 15번째 복식 타이틀이다.
정윤성은 복식 세계랭킹이 209위로 상승했다. 정윤성의 개인 최고 복식 랭킹은 129위다. 정윤성은 다음주 중국 장자강챌린저에 출전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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