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이스 네일, NC전서 타구에 얼굴 맞아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에이스 우완 제임스 네일(31)이 NC 다이노스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네일은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전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네일은 6회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을 상대했는데, 데이비슨의 타구가 네일의 얼굴을 강타했다.
불의의 악재를 만난 KIA는 네일 대신 곽도규를 급히 투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에이스 우완 제임스 네일(31)이 NC 다이노스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네일은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전에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네일은 6회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을 상대했는데, 데이비슨의 타구가 네일의 얼굴을 강타했다.
네일은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고, 급히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불의의 악재를 만난 KIA는 네일 대신 곽도규를 급히 투입했다.
본의 아니게 상대를 다치게 한 데이비슨도 1루에서 대주자 최정원으로 교체됐다.
네일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 경기는 7회초까지 KIA가 1-0으로 앞서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