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vs독립리그 대표팀의 도전... '최강야구' 승부의 향방은?

독립리그 대표팀의 도발... 유희관이 보여줄 '참교육'의 결말은?

(MHN스포츠 허예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오는 26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 간의 두 번째 경기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대결이 그려진다.

이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책임지는 것은 '제구의 마술사' 유희관이다. 그는 시속 81km의 커브를 던지며 독립리그 대표팀 타자들을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독립리그 대표팀은 일본에서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상태로 유희관에게 "맛도리"라며 도발하며 적극적인 공략을 시도한다.

유희관의 커브를 차분하게 공략하는 독립리그 대표팀은 유희관을 상대로 슬로커브마저 받아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들은 당황하지만, 임상우의 뛰어난 수비로 인해 다시 안정을 찾는다. 임상우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강력한 타구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호수비를 펼친다. 그의 수비는 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유희관이 독립리그 대표팀의 하위타선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둔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 던질 마지막 투구에 달려 있다. 이미 4타점을 합작한 독립리그 대표팀의 하위 타선이 유희관의 공을 어떻게 공략할지, 그리고 유희관이 이 위기에서 어떻게 탈출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직관 2연패를 막으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승리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독립리그 대표팀 간의 총력전 경기!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