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1년 엇갈린 여야‥"괴담 마케팅"·"친일 마케팅"
나세웅 2024. 8. 24. 20:25
[뉴스데스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에 대한 정치권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야권을 향해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과 해역이 오염됐다는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며 "국민은 더 이상 근거 없는 '괴담 마케팅'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최소 30년 이상 오염수가 방류돼 장기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왜곡된 '친일 마케팅'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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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0097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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