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김동현 '크림 라테' 플러팅 언급 "그때 기억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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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지난 출연 김동현의 플러팅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MC 붐은 고민시의 특별 요청으로 김동현의 자리가 중앙으로 옮겨졌다고 언급했다.
특별히 김동현의 옆자리를 부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민시는 "그때 제가 오빠 기를 가져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고민시는 "(김동현이) 이상한 질문도 중간중간 많이 해주셨고 그때 크림 라테 드신 다음에 '저 뭐 묻었냐'고 물어봤을 때 기억이 좋았다"며 지난 출연 당시 김동현의 '크림 라테' 플러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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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고민시가 지난 출연 김동현의 플러팅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윤계상, 고민시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 붐은 고민시의 특별 요청으로 김동현의 자리가 중앙으로 옮겨졌다고 언급했다. 특별히 김동현의 옆자리를 부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민시는 "그때 제가 오빠 기를 가져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고민시는 "(김동현이) 이상한 질문도 중간중간 많이 해주셨고 그때 크림 라테 드신 다음에 '저 뭐 묻었냐'고 물어봤을 때 기억이 좋았다"며 지난 출연 당시 김동현의 '크림 라테' 플러팅을 언급했다. 이에 MC 붐은 "안 좋은 건 다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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