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휴식을 원하는 것 같다” 벨링엄, 종아리 부상으로 9월 A매치 결장···“내달 말까지 경기 출전 어려워”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8. 24.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드 벨링엄(21·레알 마드리드)이 9월 A매치 기간엔 휴식을 취한다.

영국 매체 BBC는 8월 24일 "벨링엄이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며 "구단으로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걸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벨링엄은 23일 팀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

벨링엄은 SNS에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보다 싫은 건 없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며 "아마 내 몸이 휴식을 좀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드 벨링엄(21·레알 마드리드)이 9월 A매치 기간엔 휴식을 취한다.

영국 매체 BBC는 8월 24일 “벨링엄이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며 “구단으로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걸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벨링엄은 23일 팀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 벨리엄은 이후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주드 벨링엄. 사진=AFPBBNews=News1
벨링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태를 전했다.

벨링엄은 SNS에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보다 싫은 건 없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며 “아마 내 몸이 휴식을 좀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 듯하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레알은 물론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서도 핵심이다.

주드 벨링엄. 사진=AFPBBNews=News1
주드 벨링엄. 사진=AFPBBNews=News1
잉글랜드는 9월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도전을 시작한다.

잉글랜드는 9월 8일 아일랜드, 11일 핀란드를 차례로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유로 2024를 끝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결별한 가운데 리 카즐리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카즐리 감독은 내주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