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구제역? 잘못 건드렸다"…루머 법적 강경 대응

김현희 기자 2024. 8.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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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나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24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 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구제역을 포함한 카라큘라, 전국진 등 사이버렉카들의 만행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나나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에 나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이어지면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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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나나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24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 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구제역을 포함한 카라큘라, 전국진 등 사이버렉카들의 만행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나나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에 나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이어지면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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