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떠나와 BAE 탔다...1군 데뷔 없이 임대 이적→경험치가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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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떠나 배준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스토크 시티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애슐리 필립스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스토크 시티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배준호가 속한 팀이다.
한국 축구를 이끌 미래 재목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배준호는 작년 여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 시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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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을 떠나 배준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스토크 시티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애슐리 필립스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인 필립스는 2022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어린 시절부터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필립스는 192cm의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에 능하다. 또한 발기술이 좋아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빠르게 능력을 인정받은 필립스는 작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토트넘 공식 경기 출전이 없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했다. 기존 센터백이었던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 등이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립스 영입과 비슷한 시기에 미키 반 더 벤이 영입됐다. 이어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라두 드라구신도 합류했다. 이에 따라 필립스에게 1군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았고, 지난 1월 그는 플리머스 아가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플리머스에서 20경기를 소화하고 돌아온 필립스는 또다시 성장을 위해 임대를 떠난다. 이번에는 스토크 시티다. 스토크 시티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배준호가 속한 팀이다.
한국 축구를 이끌 미래 재목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배준호는 작년 여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 시티에 합류했다. 스토크 시티 이적으로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배준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0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인 10번을 배정받았다. 이처럼 나날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배준호는 최근 풀럼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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