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과 폭발 테러 70대 구속
김현아 2024. 8. 24. 20:04
광주 서부경찰서는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서 폭발물을 터트린 혐의로 7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 22일, 치과 치료 결과에 불만을 품고 광주 서구 치평동에 있는 치과병원에서 가정용 부탄가스 등으로 직접 만든 폭발물을 터트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치과 치료 뒤 통증을 호소해 재시술을 받기로 했지만, 예약 당일 내원하지 않고 다음 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75.6% "일할 생각 없어요"
- [단독] 경찰, '부천 호텔 참사' 희생자 조롱 인터넷 게시글 내사 착수
- 일용직 노동자 5명, 새벽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참변
- "최음제 샀는데 대마 배달"...황당 주장 마약 구매자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