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태연, 윤계상 또 만났다…애착템 '키보드'까지 내줘 ('놀토')

김도형 기자 2024.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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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태연이 윤계상 등장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 고민시가 출연했다.

태연 / 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태연은 윤계상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태연은 윤계상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옆자리에 윤계상이 앉자 태연은 "오늘 행복합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윤계상은 '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출연이다. "룰을 알고 출연하니까 편안해졌다"고. 그럼에도 긴장한 윤계상에 태연은 자신의 애착템인 '키보드'를 내주며 그를 전폭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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