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괴롭히던 구제역, 이번엔 나나로부터도 피소 가능성, 법적대응 예고

박준우 기자 2024. 8.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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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유튜버 구제역이 이번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로부터 고소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나나는 이날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와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만들고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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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인스타그랩 캡처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유튜버 구제역이 이번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로부터 고소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나나는 이날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해당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와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만들고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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