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창사 70주년 기념 '2024 한밤의 프레이즈' 대구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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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워십페스티벌(worship festival) '2024 한밤의 프레이즈'가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4일 대구CBS가 CBS 창사 70주년, 대구CBS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한 이번 공연에는 워십 밴드 위러브(WELOVE)가 무대를 빛냈다.
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담임 목사의 시작 기도가 끝나고 위러브의 공연이 시작되자 예배당을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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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워십페스티벌(worship festival) '2024 한밤의 프레이즈'가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4일 대구CBS가 CBS 창사 70주년, 대구CBS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개최한 이번 공연에는 워십 밴드 위러브(WELOVE)가 무대를 빛냈다.
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담임 목사의 시작 기도가 끝나고 위러브의 공연이 시작되자 예배당을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합심'을 부르며 화려하게 막을 올린 위러브는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등을 선보이며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입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를 때는 청중들이 자리에 서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위러브는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우리는 하나님께 붙어야 살 수 있는 가지", "우리들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 항복하십시오" 등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아버지를 닮아있네'를 끝으로 관객들의 축복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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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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