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이 또? 나나 "누군데? 저 잘못 건드렸습니다" 고소

최신애 기자 2024. 8. 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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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사이버렉카에 경고장을 날렸다.

그룹 애프터출신 배우 나나는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에게 경고했다.

이날 나나는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사이버렉카에게 밝혔으며,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구제역을 콕 집어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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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나 개인 채널,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나나가 사이버렉카에 경고장을 날렸다.

그룹 애프터출신 배우 나나는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에게 경고했다.

이날 나나는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사이버렉카에게 밝혔으며,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구제역을 콕 집어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앞서 나나는 사이버렉카들 사이 이름이 거론되며 허위사실이 담긴 영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법적 대응과 함께 직접 경고글을 남겼다.

한편 구제역은 유튜브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 다음은 나나 경고글 전문이다.

고소장 제출했구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겁니다.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

▲ 출처|나나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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