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이미주, 변우석 사진에만 '좋아요' 누르더라" 서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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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변우석 사진에만 좋아요를 누르는 이미주에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주우재가 "우석이 결혼식이 아니고 친한 형 결혼식이었다"고 정정하자 유재석은 "왜 변우석 씨 가는데 네가 자꾸 쫓아다니냐"며 다시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주우재는 "진짜 서운한 게 뭔지 아냐. 제가 SNS 1-2주에 하나씩 올리는데 얘네(박진주, 이미주)가 원래 좋아요를 안 누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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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우재가 변우석 사진에만 좋아요를 누르는 이미주에 서운함을 표했다.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촬영마다 인지도 굴욕을 당한 하하를 위한 '하하 이름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 중에 주우재가 변우석과 함께 결혼식을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주우재에게 "우석이 결혼식 가는데 왜 따라갔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가 "우석이 결혼식이 아니고 친한 형 결혼식이었다"고 정정하자 유재석은 "왜 변우석 씨 가는데 네가 자꾸 쫓아다니냐"며 다시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주우재는 억울하다는 듯 "저는 사회자라 먼저 가있었다"라며 해당 결혼식의 사회자였음을 밝혔다.
주우재는 "진짜 서운한 게 뭔지 아냐. 제가 SNS 1-2주에 하나씩 올리는데 얘네(박진주, 이미주)가 원래 좋아요를 안 누른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근데 우석이랑 올린 사진에 미주가 좋아요를 눌렀더라"며 이미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미주는 "안 누를 수가 없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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