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국민MC, 유재석 전연령 인지도 100% "감사합니다"(놀뭐?)[종합]

이유나 2024. 8. 24.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전연령 100% 인지도로 국민MC의 위엄을 뽐냈다.

2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2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재석이 전연령 100% 인지도로 국민MC의 위엄을 뽐냈다.

2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2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런닝맨' 주역인 하하가 28년차 예능인이지만 촬영 때마다 인지도 굴욕을 당했기에 그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 진행된 것.

하하의 인지도 조사를 위해 '놀면 뭐하니?' 전 멤버들의 인지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연령별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은 "10대~70대까지 300명에게 인지도 조사를 했다'며 "의외로 주우재가 30대와 40대에서 인지도 100%가 나왔다"고 놀라워했다.

멤버들마다 인지도가 높은 연령이 각기 다른 가운데 유재석은 10대에서 70대까지 전 세대 인지도 100%를 기록,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하하는 "이래서 이름 앞에 '국민'이 붙는구나"라고 혀를 내둘렀다.

주우재는 자신을 광희로 착각한 오답에 "제대로 조사한 것 맞냐"라며 "종이인형 이미지가 닮긴 닮았다"고 해석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쓰레기 남편'으로 인기를 얻은 이이경은 10대 10%, 20대 87.5%, 30대 94% 40대 76%, 50대 47%, 60대 23.5%로 20대부터 40대까지 높은 인지도를 보여 "나 꽤 유명하네?"라며 달라진 인지도를 체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의 주인공 하하는 20대 87.5%, 30대 100%, 40대 94%, 50대 70%, 60대 35%, 70대 18.8%로 '무한도전' 주 시청층인 30대와 40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었지만 10대와 60대 이후로 저조한 인지도를 드러냈다. 특히 하하로 떠오르는 이미지 오답으로 코요태의 김종민과 헷갈린 답변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