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콤파니, 더 리흐트 잔류 요청은 오보였다... 콤파니가 직접 언급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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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가 '디 애슬레틱'의 기사를 저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 콤파니는 더 리흐트가 올여름 뮌헨에 남기를 원했다.
더 리흐트는 콤파니와 바이에른 선수단에서의 입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며, 콤파니 감독으로부터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수라는 확신을 받았다.
실제로 콤파니는 더 리흐트가 잔류하기를 원했지만 바이에른의 최고 경영진은 더 리흐트를 붙잡고 싶어 하지 않았고 매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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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콤파니가 '디 애슬레틱'의 기사를 저격했다.
독일 매체 'TZ'는 24일(한국 시간) "FC 바이에른은 일요일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2024/25 분데스리가 시즌을 개막한다. 개막을 앞두고 콤파니 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가장 화제의 질문은 더 리흐트에 관한 질문이었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 리흐트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더 리흐트는 뮌헨 동료였던 마즈라위와 함께 이적했으며 그는 15일(한국 시간) 클럽의 첫 훈련 세션에 참여했고 곧바로 온라인 팬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더 리흐트는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입단 이유를 설명했다. 더 리흐트는 "나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 새로운 무언가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더 리흐트는 이미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벤치에 대기하고 있었으며 24일(한국 시간)에 열리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더 리흐트가 뮌헨을 떠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폭로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 콤파니는 더 리흐트가 올여름 뮌헨에 남기를 원했다. 더 리흐트는 콤파니와 바이에른 선수단에서의 입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며, 콤파니 감독으로부터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수라는 확신을 받았다. 실제로 콤파니는 더 리흐트가 잔류하기를 원했지만 바이에른의 최고 경영진은 더 리흐트를 붙잡고 싶어 하지 않았고 매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또한 더 리흐트의 캠프가 바이에른 뮌헨이 더 리흐트의 미래에 대해 바이에른과 더 리흐트의 측근들 간의 대화 중에 자신들과 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구단의 고위층은 더 리흐트를 팔려는 의도가 분명했으며, 더 리흐트와의 잠재적 잔류에 대한 대화를 진지하게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니었다. 콤파니는 '디 애슬레틱' 기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그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우리 구단이 선수단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것과도 맞지 않다. 그리고 떠날지도 모르는 선수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더 리흐트는 콤파니 감독의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판매된 것이었다. 이제 뮌헨과 맨유의 인연은 끝났으며 콤파니는 우파메카노-김민재의 수비 라인과 개막전을 나설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홈페이지, 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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