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9월 개교 '양산 사송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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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개교를 앞둔 양산 사송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양산시 동면 사송 신도시의 교육 수요에 맞춰 2022년 동면유치원과 동면초등학교, 2023년 사송중학교를 개교한 데 이어, 다음 달 사송초등학교를 개교한다.
황둘숙 행정국장은 "9월 신학기 사송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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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개교를 앞둔 양산 사송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황둘숙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자재와 비품, 급식, 실내 공기질, 시설물, 통학 안전 등을 점검하고 개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교육청은 양산시 동면 사송 신도시의 교육 수요에 맞춰 2022년 동면유치원과 동면초등학교, 2023년 사송중학교를 개교한 데 이어, 다음 달 사송초등학교를 개교한다.
사송초등학교는 총 38개 학급(특수 1개 학급, 유치원 3개 학급 포함) 규모로 지상 5층, 총면적 1만2964㎡이다. 지난 7월 하순에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개교 준비가 한창이다.
황둘숙 행정국장은 “9월 신학기 사송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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