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피범벅 된 채로 의미심장 셀카‥‘황금 인턴’ 모습은 어디로

(사진=고민시 소셜미디어)

(사진=고민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민시가 피 칠갑을 한 사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민시는 8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유성아가 궁금하다면 SEE YOU ON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민시는 욕조와 벽면 곳곳이 피범벅 된 욕실 세트장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고민시는 온몸과 얼굴에도 피 분장을 한 상태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고민시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유성아 역할로 출연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한편 고민시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기존 출연자들이 극찬한 황금 인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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