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창산단관리공단 전무이사에 김정복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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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전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사)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전무이사에 내정됐다.
김 전 위원장은 다음주 중 열릴 공단 임시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 2일 정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7대)을 지낸 그는 청주시탁구협회장과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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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정복 전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사)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전무이사에 내정됐다.
김 전 위원장은 다음주 중 열릴 공단 임시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 2일 정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7대)을 지낸 그는 청주시탁구협회장과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청주흥덕구 총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는 못했다.
김정복 전 위원장은 24일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다"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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