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창산단관리공단 전무이사에 김정복씨 내정

안영록 2024. 8. 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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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전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사)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전무이사에 내정됐다.

김 전 위원장은 다음주 중 열릴 공단 임시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 2일 정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7대)을 지낸 그는 청주시탁구협회장과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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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정복 전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당협위원장이 (사)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전무이사에 내정됐다.

김 전 위원장은 다음주 중 열릴 공단 임시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 2일 정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복 전 국민의힘 청주흥덕당협위원장. [사진=아이뉴스24 DB]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원(7대)을 지낸 그는 청주시탁구협회장과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청주흥덕구 총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는 못했다.

김정복 전 위원장은 24일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다"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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