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 세대 인지도 100%’ “감사합니다!”” ‘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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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국민 MC 다운 인지도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이름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에 멤버들 인지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먼저 하하의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은 "50대 누나께서 하하 사진을 보곤 '소지섭'이라고 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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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국민 MC 다운 인지도를 자랑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이름 찾기’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하하의 이름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에 멤버들 인지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먼저 하하의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하는 30~40대에선 선방했지만 50대부터 70%대로 떨어졌다. 하하는 “누나, 형! 이게 웬일입니까”라며 탄식했다.
유재석은 “이게 충격”이라며 50대 누나의 답을 얘기했다. 유재석은 “50대 누나께서 하하 사진을 보곤 ‘소지섭’이라고 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어 나머지 멤버들의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은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에서 100%라는 놀라운 결과였다. 하하는 “역시 ‘국민’ 자 붙는 사람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20대에서 가장 인지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의외로 40대에서 100%을 기록한 걸 알고 급흥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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