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가장 견제 되는 팀, 손태진"…우승 향한 열정 ('불후의 명곡')

김현희 기자 2024. 8.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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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견제 대상으로 손태진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에 이찬원은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클 것 같은데, 가장 견제되는 팀이 있나"라는 질문에 라포엠은 "학교 선배인 손태진 형이 견제 된다"며 "지난 회차에서 스튜디오에서는 1승을 했지만 본 경연에서는 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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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견제 대상으로 손태진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관객 3천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라포엠은 "왕중왕전 세 번째 도전인데 아직 트로피가 없다"며 "항상 끝에 마지막에 안되더라"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포엠은 "전설의 밴드 콜드 플레이의 히트곡 '비바 라 비다'를 준비했다"라며 준비한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이찬원은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클 것 같은데, 가장 견제되는 팀이 있나"라는 질문에 라포엠은 "학교 선배인 손태진 형이 견제 된다"며 "지난 회차에서 스튜디오에서는 1승을 했지만 본 경연에서는 졌다"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라포엠은 "리베란테도 견제가 된다"라고 하자 이를 들은 이찬원은 "모두가 다 적이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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