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국가대표들의 新먹방

런닝맨 국가대표들의 新먹방 SBS

오는 25일 일요일에 방송되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 5인방이 특별한 장소, 마장동을 찾아가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고기’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 및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런닝맨 SBS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등장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마장동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곳은 ‘마장동 고기 수저’로 잘 알려진 펜싱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고깃집이었다. 이 고깃집은 김민종 선수의 아버지와 형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어머니까지 가세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종 선수의 아버지는 멤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고기를 손질하며 삼겹살, 항정살, 그리고 거대한 돈마호크 등 다양한 고기 부위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푸짐한 ‘고기 플렉스’를 펼친 것이다. 김민종 선수는 이를 보며 "집에 고기가 없을 때면 가족 고깃집에 직접 와서 고기를 가져다 먹는다"라고 말하며 ‘고기 수저’로서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민종 선수의 어머니는 아들보다 오상욱 선수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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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협회장 역할을 맡아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포상금을 사용했다. 영입한 선수들의 식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오상욱 선수는 "혼자 고기 800g 정도는 먹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종 선수 역시 "그램이 아니라 시간 단위로 먹는다"라며, 국가대표다운 식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선수들은 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휩쓸며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선수들의 엄청난 식욕을 감당하기 위해 후원금을 얻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펼치는 색다른 고기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민종 선수와 오상욱 선수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유재석과 김종국이 선수들의 식사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대표다운 식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런닝맨’ 에피소드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가대표급’ 고기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의 먹방을 더욱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25일 일요일 오후 6시에 10분 확대 편성으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은 국가대표와 멤버들이 펼치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오는 25일 일요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5인방이 마장동을 찾아가 특별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고깃집을 방문해 푸짐한 ‘고기 플렉스’를 펼치며, 유재석과 김종국이 협회장 역할로 선수들을 영입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의 거침없는 먹방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