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저는 울산의 아들입니다!” 영광스러운 고향 방문에 박수 갈채(불후)

이슬기 2024. 8.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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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고향 울산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8월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9회는'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 킹 오브 킹스. 그야말로 왕들의 전쟁이라 기대됩니다. 자랑스러운 울산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이찬원은 "게다가 제 고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입니다"라고 외쳐 뜨거운 박수를 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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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찬원이 고향 울산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8월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9회는‘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먼저 무대로 나와 MC 김준현과 이찬원을 소환했다.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 킹 오브 킹스. 그야말로 왕들의 전쟁이라 기대됩니다. 자랑스러운 울산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이찬원은 "게다가 제 고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입니다"라고 외쳐 뜨거운 박수를 비받았다.

이찬원은 "울산의 아들입니다. 제 고향에서 함께 해서 너무 영광입니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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