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조한X뮤지X한해,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심상치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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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X뮤지X한해가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조한X뮤지X한해는 "저번 '기억의 노래'편에서 우승할 줄 몰랐다"며 "당시 조한 형이 신내림을 받은 듯 했다. 이번에도 느낌이 심상치 않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무대에 오른 김조한X뮤지X한해는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보다 신나는 공연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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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조한X뮤지X한해가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관객 3천여 명과 함께했다.
김조한X뮤지X한해는 "저번 '기억의 노래'편에서 우승할 줄 몰랐다"며 "당시 조한 형이 신내림을 받은 듯 했다. 이번에도 느낌이 심상치 않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조한은 "이번에 우리가 보일 무대는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업 타운 펑크'이다"라고 하자 뮤지는 "브루노 마스 음악에 마이클 잭슨 음악을 매시업 했다. 브루노 마스와 마이클 잭슨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이에 김준현은 "본인은 어떤 위치인가"라고 뮤지에게 묻자 뮤지는 "나는 리듬 타는 인솔자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김준현은 "'업타운 펑크'를 통해 김조한의 댄스 볼 수있나"라고 하자 뮤지는 "조한이 형이 어제부터 쉬었다"라고 하자 김준현은 "기대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김조한X뮤지X한해는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보다 신나는 공연을 연출했다. 또한, 래퍼인 한해가 가창을 맡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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