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충격의 페인트 테러 논란..과도한 홍보 의혹→소속사 "확인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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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QWER의 사진에 빨간 페인트 범벅 테러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3Y코퍼레이션(쓰리와이코퍼레이션) 사무실 외벽 창문에 게재된 것으로 다른 연예인들 QWER 멤버들의 사진에 붉은색 페인트가 뿌려져 있고 'FAKE'라고 적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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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페인트 테러냐, 고도의 마케팅이냐"
걸밴드 QWER의 사진에 빨간 페인트 범벅 테러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QWER 멤버들의 충격적인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3Y코퍼레이션(쓰리와이코퍼레이션) 사무실 외벽 창문에 게재된 것으로 다른 연예인들 QWER 멤버들의 사진에 붉은색 페인트가 뿌려져 있고 'FAKE'라고 적혀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페인트 테러'를 당한게 아니냐며 멤버들 얼굴에 피범벅이 된 듯한 모습에 "누가 저렇게까지 했나"는 비난이 쇄도했다.
하지만 이후 새 앨범 홍보 전략이 아니냐는 반론이 제기됐다. 해당 사옥의 2층에 게재된 사진에 뿌려둔 페인트 치고는 정교하게 작업이 되어 있다는 것. 사옥 위 아래 건물 벽돌이나 창틀에는 한방울도 튀지 않고 QWER 멤버들의 얼굴도 가리지 않는 선에서 페인트가 묻었다는 것. 또한 옆에 있는 사진들에는 한방울도 튀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때문에 소속사의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의견도 상당하다. 이에 소속사측은 "확인중"이라며 즉답을 미뤘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직접 현장을 찾아 페인트 테러를 당한 QWER 사진과 건물 전면, 측면, 근접, 바닥 사진 등을 공개하며 "해당 장소는 CCTV가 사방으로 깔렸다. 방울이 맺힐 정도로 (페인트를) 매우 뿌린 것 같은데 이건 절대 사다리 없이 못한다. 참고로 회사에서 경고 문구도 없고 그대로다. 내가 나갈 때 쯤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앞에 차 세우던데 그냥 사진 찍고 건물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QWER은 김계란이 주도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 데뷔한 밴드로 트위치 스트리머 출신 쵸단과 마젠타, 틱톡커 히나, 일본 걸그룹 NMB48 출신 이시연 등 4명으로 구성돼 '김계란 걸그룹'으로 불린다.
한편 QWER는 9월 컴백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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