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나이 든 하하, 후방 45도에서 보면 박명수 닮아"(놀면 뭐하니?)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8.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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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지도 굴욕을 당한 28년차 예능인 하하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이날 이이경은 앞서 시민들이 이름을 착각한 하하에 대해 "비슷한 사람으로 착각한 것도 아니고, 매번 다르니까"라고 탄식했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이 나이 들면서 점점 여기(얼굴)가 길어진다. 후방 45도에서 봤을 땐 약간 박명수 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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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지도 굴욕을 당한 28년차 예능인 하하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이날 이이경은 앞서 시민들이 이름을 착각한 하하에 대해 "비슷한 사람으로 착각한 것도 아니고, 매번 다르니까"라고 탄식했다.

유재석은 "어디에서 심각함을 느꼈냐면 박명수 형까지 나왔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박명수 선배를 좀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이 나이 들면서 점점 여기(얼굴)가 길어진다. 후방 45도에서 봤을 땐 약간 박명수 형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주 역시 "원래 나이가 들면 중안부가 길어진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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