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나이 든 하하, 후방 45도에서 보면 박명수 닮아"(놀면 뭐하니?)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하하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지도 굴욕을 당한 28년차 예능인 하하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이날 이이경은 앞서 시민들이 이름을 착각한 하하에 대해 "비슷한 사람으로 착각한 것도 아니고, 매번 다르니까"라고 탄식했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이 나이 들면서 점점 여기(얼굴)가 길어진다. 후방 45도에서 봤을 땐 약간 박명수 형이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지도 굴욕을 당한 28년차 예능인 하하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이날 이이경은 앞서 시민들이 이름을 착각한 하하에 대해 "비슷한 사람으로 착각한 것도 아니고, 매번 다르니까"라고 탄식했다.
유재석은 "어디에서 심각함을 느꼈냐면 박명수 형까지 나왔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박명수 선배를 좀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이 나이 들면서 점점 여기(얼굴)가 길어진다. 후방 45도에서 봤을 땐 약간 박명수 형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주 역시 "원래 나이가 들면 중안부가 길어진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