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유재석에 서운, 주우재 “뮤지컬 나만 보러 가”(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8. 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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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다 주우재는 유재석이 "진주야 곧 갈 거야"라고 하자 "짚고 넘어갈 게 있다. (박진주) 뮤지컬 나만 갔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내가 쉬는 날 얘가 안 하더라고"라면서 본인이 지금까지 박진주의 뮤지컬을 보러 가지 못한 이유를 재차 해명하며 박진주의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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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진주가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5회에서는 박진주가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주우재는 박진주가 단체 인사 중 혼자만 앞으로 나가는 단독행동을 보이자 "다 같이 인사하잖나. 한 달 동안 (뮤지컬) 무대를 휘젓다보니 앞으로 나간다. 뮤지컬을 너무 많이 했다"고 단속했다.

그러다 주우재는 유재석이 "진주야 곧 갈 거야"라고 하자 "짚고 넘어갈 게 있다. (박진주) 뮤지컬 나만 갔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과 이미주는 "아직 안 끝났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미주는 내일 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지만 이미주는 "난 내일 안 하는데"라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가 쉬는 날 얘가 안 하더라고"라면서 본인이 지금까지 박진주의 뮤지컬을 보러 가지 못한 이유를 재차 해명하며 박진주의 마음을 달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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