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갔더니, 부암동서 석파정까지 미술관에 닿았다

2024. 8.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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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을 갔더니, 미술관에 닿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예술과 자연, 그리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더 웨이 투 가을(The Way to Gaeul (Autumn)'을 11월 30일 까지 선보인다.

먼저, 디럭스 객실 투숙 시에는 석파정과 서울미술관 통합이용권 2매를 제공해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 미를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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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조선호텔을 갔더니, 미술관에 닿았다. 그리고 한 지붕 아래 객으로 온 내국인,외국인 모두 어울려 K-아트를 감상한다.

석파정 미술관
서울미술관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예술과 자연, 그리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더 웨이 투 가을(The Way to Gaeul (Autumn)’을 11월 30일 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되어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안한다.

먼저, 디럭스 객실 투숙 시에는 석파정과 서울미술관 통합이용권 2매를 제공해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 미를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석파정’은 조선시대 왕이 사랑한 정원으로 불리는 부암동 산책로와 함께 가을에 꼭 찾아야 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열리는 ‘서울미술관’은 도심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서울미술관은 2024년 소장품전으로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와 기획전 〈햇빛은 찬란〉을 운영해 고즈넉한 풍경과 전시를 통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유기와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된 '아우릇(AURUT)'의 한식 커트러리 2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11월30일까지 조선호텔로 가면, 미술관의 가을 정취로 데려간다.

‘아우릇’은 ‘한국전통유기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안성유기 1호 명장 이종오의 전통적 식기와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유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 중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한식 커트러리는 전통 유기를 주물 방식으로 수제작한 제품으로 한국의 오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제품이다.

또한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해당 커트러리 세트와 함께 호텔 인룸 다이닝 한식 이용권(비빔밥, 황태해장국, 갈비탕 중 택 2)을 제공해 더욱 특별한 가을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패키지 투숙객 모두에게는 ‘부암동 산책 로드맵’을 제공해 호텔에서 출발하여 부암동 곳곳을 산책하며 도심 속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얼리버드 혜택으로 8월 31일 까지 예약하면 스위트 기준 최대 12% 할인이 적용된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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