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방송국 앞 45인승 버스, 라포엠·허용별 팀" '감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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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별과 라포엠이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이날 참가한 허용별 팀을 보며 "오늘 외부 팀을 많이 동원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허용별은 "어린이 합창단 38명과 함께한다"라고 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이찬원은 "방송국 앞에 45인승 버스가 있더라. 그것이 허용별과 라포엠 팀이다"라고 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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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허용별과 라포엠이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관객 3천여 명과 함께했다.
김준현과 이찬원은 "오늘이 왕중왕전인 만큼 반칙 허용 된다"라며 "오늘 외부 인원만 해도 10명이 넘는다"라고 이번 회차에 대한 특별함을 전했다.
이찬원은 이날 참가한 허용별 팀을 보며 "오늘 외부 팀을 많이 동원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허용별은 "어린이 합창단 38명과 함께한다"라고 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들은 라포엠은 "우리가 제일 많을 줄 알았다. 우리는 32명이다"라고 하자 허각은 "됐어! 우리가 이겼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방송국 앞에 45인승 버스가 있더라. 그것이 허용별과 라포엠 팀이다"라고 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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