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건강 치료 많이 받고 있어..최선을 다해 지킬 것" [시네스타일]

허지형 기자 2024. 8. 24.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얼마 전에 제 친한 친구가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하기도 했다. 저 또한 조금씩 건강상으로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 더더욱 관리를 잘하도록 해야지.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하려고 한다"며 "먹는 것도 조심하고, 에어컨도 온종일 켜고 있으니까 순환이 안 된다. 일어나서도 피곤하고. 여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스타일' 캡처
배우 황신혜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황신혜의 여름나기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신혜는 각종 일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배우 최명길, 양정아와 만나 친분을 자랑했다.

또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뒤 그는 "올여름은 끔찍한 여름이다. 너무 더워서 이젠 여름이 싫다. 여름을 피해 가고 싶다. 피해 갈 수만 있다면. 정말 건강도 술 조금만 먹어도 모든 면이 힘들어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고 친구들도 뭐 혈압이다, 당뇨, 고지혈증이다 약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걱정했다.

황신혜는 "얼마 전에 제 친한 친구가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하기도 했다. 저 또한 조금씩 건강상으로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 더더욱 관리를 잘하도록 해야지.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하려고 한다"며 "먹는 것도 조심하고, 에어컨도 온종일 켜고 있으니까 순환이 안 된다. 일어나서도 피곤하고. 여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