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주한미군, 새벽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6대 들이받아 입건
송혜수 기자 2024. 8.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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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주한미군이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 하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하사는 새벽 4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A 하사는 혈중 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하사의 신병을 미 헌병대에 이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주한미군이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 하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하사는 새벽 4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A 하사는 혈중 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하사의 신병을 미 헌병대에 이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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